보훈부, 하나고등학교 학생들...‘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 동참
서울현충원 위패봉안관 독립유공자 92명에 참배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가 광복 80주년 3·1절을 맞아 추진 중인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에 서울지역 고등학교 신입생들이 동참했다고 전했다.
국가보훈부는 26일 오후, 서울 하나고등학교 신입생 200여 명과 교사들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참배 후 위패봉안관을 방문, 위패봉안관에 모셔진 독립유공자들에게 헌화 및 참배를 했다고 밝혔다.
위패봉안관에는 유해를 찾지 못해 묘소를 만들지 못한 독립유공자 92명의 위패가 있으며, 학생들은 이날 위패가 모여있는 ‘제48위패판’ 앞에 모여 헌화한 뒤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위패를 향해 고개를 숙이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하나고등학교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위패봉안관에 모셔진 유관순 열사의 스승 ‘김란사 지사’, 우당 이회영 선생의 형제인 ‘이석영, 이호영 지사’ 등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선열들의 생애와 독립정신을 되새기기도 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광복 80주년 3·1절을 맞아 진행하는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은 국민과 함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함이다”라며 “국가보훈부는 국민, 특히 미래세대들이 보훈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광복 80주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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