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5년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봉안식 거행
전사자 141위의 유해와 유품 56,160점, 국가의 이름으로 예우
국방부는 12월 15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주관한 가운데 '25년 발굴된 6·25 전사자 141구에 대한 합동봉안식을 거행했다.
이날 봉안식은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방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육·해·공군참모총장과 해병대사령관,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 주요인사와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유해발굴에 직접 참여했던 장병 등이 참석 하에 유해발굴 추진경과 보고,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영현 봉송 순으로 진행됐다.
'25년 유해발굴은 지난 3월부터 11월 말까지 강원도 철원·인제, 경기도 파주, 포천, 연천, 경북 칠곡, 포항 등 6·25전쟁 격전지 34개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지난 2000년,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현재까지 수습한 국군전사자 유해는 모두 1만 1천여 구이며, 그 중 268구의 신원을 확인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국방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의 노력을 통합하는 민·관·군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많은 유가족들이 유전자 시료 채취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국민 캠페인 등의 홍보를 강화하는 등 6·25 전사자 유해발굴과 신원확인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img_data/article/260930/260930_630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