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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USA는 국가적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마라![2014.05.13]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뉴욕타임스(NYT) 11일자에 한국 정부를 비판하는 전면 광고를 실은 미주 한인 여성 웹사이트 ‘미시USA’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이 13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미래를여는청년포럼, 시대정신 청년위원회, 북한인권학생연대, 한국대학생포럼2.0 등 청년대학생단체들은 이 날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허위 루머로..
"<미시USA> 일부 회원들은 태어난 조국에 침을 뱉는 어리석은 짓을 멈춰라!"[2014.05.13]
한인 여성들의 커뮤니티인 ‘미시USA’의 일부 회원들이 뉴욕타임즈에 게재한 세월호 참사관련 정부 비난 광고에 4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자유경제원,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4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한 ‘세월호 관련 광고 게재한 <미시USA>의 일부 회원들을 규탄하는 시민사회단체’는 13일 ‘..
김민석 “北 전체 아니라 정권의 행태에 대해 말한 것”[2014.05.13]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3일 “북한은 빨리 없어져야 한다”는 전날 자신의 발언과 관련, “북한 전체가 아니라 북한 정권의 행태에 대해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가는 기본적으로 국민을 보호하는 것인데 북한은 전혀 그렇지 않고 인권 유린도 마음대로 하고 어떤 때는 마음대로 처형도 한..
[정정보도] 윤재만 교수 탈북자 발언 관련 보도문[2014.05.13]
본지는 지난해 12월2일 「탈북자 단체, “윤재만 교수 사퇴하라”」등의 제하로윤재만 교수의 탈북자 발언 관련 보도를 하였으나, 당시 SNS대화방의 대화록을 확인한 결과 윤 교수는 대화방에 근무하듯이 상주하면서 지나친 욕설과 ‘도배’로 반민족적 친일과 독재, 공직선거법 위반행위 등을 옹호하는 일부 탈북자들에 대해 자유..
정부 승인없이 대북사업 추진하면?[2014.05.13]
북한주민 접촉 신고를 하지 않고 남북경협 관련 접촉을 한 국내 대북사업가에게 정부가 과태료를 부과했다.통일부 당국자는 13일, 중국 기업과 함께 북한 고속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추진하던 A씨에게 지난 3월 과태료 100만원 부과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A씨는 중국 기업인 상지관군투자와 함께 신의주∼평양∼개성 고속철도 및 고속..
“고국의 참사를 정치적 국론분열로 악용하지 말라”[2014.05.13]
미국 내 한인 여성 커뮤니티 사이트 미시유에스에이(MissyUSA) 일부 회원 등이 11일(현지시각)자 미국 뉴욕타임즈에 낸 정부 규탄 광고에 대해 한국자유총연맹이 성명을 발표했다.연맹은 ‘고국의 참사를 정치적 국론분열로 악용하지 말라’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미시유에스에이 일부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인 국론분열..
英, ‘온라인 참전비’ 1차대전 참전용사 등재[2014.05.13]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영국인들을 추모하고 이들의 기록을 모은 웹사이트가 12일(현지시간) 문을 열었다.영국 왕립전쟁박물관은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을 기념해 준비해온 ‘제1차 세계대전의 사람들’이라는 코너를 이날 박물관 웹사이트에 개설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 웹사이트에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육군..
한국국적 在日기업인 ‘허가 없이 대북수출’ 집유[2014.05.13]
일본 정부의 허가 없이 북한에 중고 타이어를 수출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 국적의 재일사업가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교도통신은 후쿠오카(福岡) 지법이 12일 외환법 위반(무허가 수출) 혐의로 기소된 한국 국적의 재일사업가 이모(72)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또 법원은 이씨 회사에도 벌금 100만 엔(1천6만 원..
한·일 ‘일본군 위안부’ 국장급 협의 재개[2014.05.13]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일 국장급 협의가 오는 15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재개된다고 외교부가 13일 밝혔다.이번 협의는 지난달 16일 열렸던 국장급 협의의 후속 회의 성격으로 우리측에서는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이 15∼16일 이틀간 일본을 방문한다.회의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가장 핵심 의제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골프장은 평양[2014.05.13]
평양 골프장이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골프 전문매체 골프닷컴'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골프장’ 10곳을 중에서 평양 골프장을 첫 번째로 선정했다.미국의소리방송에 따르면 골프닷컴'은 평양 골프장은 코스가 아주 좁고 나무들이 늘어선데다 골프장 옆에 바위가 많아 제대로 공을 치지 않으면 상당히 ..
北 ‘청천강’호 내달 4일 파나마 법원서 재판[2014.05.13]
지난해 7월 불법 무기 밀매 협의로 파나마 검찰에 기소된 북한 선박 '청천강'호 선장과 선원 2명에 대한 재판이 다음 달 4일 파마나 법원에서 이루어진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지난주 말 청천강호 사건을 맡은 파나마 법무부의 로베르토 모레노 검사로부터 이 같은 통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모레노 검사는 “청천강호 사건의 사실 ..
유엔 식량농업기구, 北 쌀 생산량 작년과 비슷할 듯[2014.05.13]
북한의 올해 쌀 생산량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가 전망했다. 또, 옥수수를 비롯한 주요 곡물과 돼지고기 등의 육류 생산도 지난해 수준으로 내다봤다.1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FAO가 웹사이트에 공개한 '식량전망'(Food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올해 쌀 생산량은 190만t으로 예상됐으며, 이는 북..
일‧이스라엘 총리, “北核,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2014.05.13]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2일 도쿄에서 회담을 갖고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13일 미국의 소리(VOA)방송은 두 정상이 회담 뒤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 핵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는데 이같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보도했다.특히, 아베 총리는 북핵 문제를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협하는 이..
‘北보위사 직파 간첩 사건’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2014.05.12]
북한 보위사령부에서 직파돼 국내에서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홍모(40)씨가 국민참여재판을 받는다.2008년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간첩 사건이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김우수 부장판사)는 12일 열린 2회 공판준비기일에서 국민참여재판을 원한다는 홍씨의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연합뉴스가 보도..
北 외무성 "오바마 비난은 정당" 주장[2014.05.12]
미국 정부가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인종 차별적인 비난을 퍼부은 북한 매체 보도를 강도높게 비판한 데 대해, 북한 외무성은 12일 최근 북한 관영매체들이 주민들을 등장시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난한 것은 정당한 대응이라고 주장했다.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오바마는 우리의 불가피한 자위적 조치들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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