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國科硏, 국산 5세대 스텔스전투기 개발 천명

제 10회 공군력 국제 학술회의에서
Written by. 김영림   입력 : 2007-11-15 오후 6:11:59
공유:
소셜댓글 : 1
facebook
▲ 15일, 공군회관에서는 공군본부 후원, 연세대학교 BK-21주최로 ’제10회 공군력 국제 학술회의’가 열렸다. 국내외의 군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국방과학연구소는 제 5세대 전투기를 국산화 할 것임을 천명했다.ⓒkonas.net

 국방과학연구소(ADD, 이하 국과연)는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과 네트워크 중심 전쟁(NCW)수행, 전장 융합능력을 갖춘 5세대 전투기(KF-X)를 다국적 기술을 통해 개발할 것을 천명했다.

 공군이 2014년까지 스텔스 기능을 갖춘 5세대 전투기 60대를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국과연이 5세대 전투기 개발을 천명한 것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15일, 국과연의 이대열 항공체계개발단장은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제10회 공군력 국제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KF-X 개발현황 및 전망’ 자료를 통해 “개발비용 분담과 해외 수출 등을 목적으로 한국형 전투기의 국제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과연은 수 년 전부터 KF-X의 개발을 위한 탐색작업을 진행중이었으나, 개발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식적으로 설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과연은 이 사업을 '보라매 사업'이러고 부르고 잇다.

 제5세대 전투기를 목표로 하는 KF-X는 스텔스 기능과 함께 지상과 공중, 해상에서 수집되는 정보를 융합해 통합하는 네트워크 중심전쟁(NCW)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으로 현재 이런 기능을 완전히 충족하는 전투기는 미국의 F-22와 F-35 정도 뿐이다.

 그러나 F-22는 미의회의 수출 금지 법안에 묶여 있으며, F-35역시 미국과의 우호도에 따라 성능을 제한 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국과연은 이를 근거로 독자적인 5세대 전투기의 개발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국과연은 국산 5세대 전투기의 개발 장애물인 일천한 국내 항공기술력은 다국적 기술의 도입과 조합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KF-X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해외업체로는 영국의 BAe시스템(레이더 부문), 이탈리아 알레니아(ALENIA.무장부문),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핵심기술 부문) 등이 있다.

 이외에도 국과연의 자료에 따르면 스웨덴의 사브(SAAB), 프랑스의 엔진회사 스네크마(SNECMA), 미국의 GE사와 보잉사도 내부적으로 사업 참여 타당성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개발비용 조달에 대해서 국과연의 이대열 단장은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에 소요되는 전체비용 가운데 30%를 해외 업체가 투자하는 쪽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해외 및 국내업체가 분야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대열 단장은 KF-X가 2020년 이후 20년 이상 운영을 목적으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2030년이면 KF-X와 F-15K, A-50, UCAV(무인전투기) 등이 우리 공군의 주력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KF-X에는 국내 개발 중인 정밀유도폭탄과 공대지 및 공대함 유도무기, 단거리 공대공 유도무기 등이 장착될 것”이라며 “전투기 핵심기술인 전술항공기 통합시스템, 전자식 비행제어체계, 스텔스 기술 등은 절충교역을 통한 해외도입과 국내 기술 개발을 병행해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산 5세대 전투기의 개념도 중 한 컷, 국과연에서는 이 기체형상을 K-100 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외에도 유럽의 삼각날개를 가진 전투기와 유사한 이미지의 모델에 K-200 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동시에 연구중이다. (출처:유용원기자의 군사세계)

 공군은 내년에 KF-X 개발사업단을 창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사업이 지난 달 24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공군이 2011년부터 5세대 전투기 확보사업에 착수, 약 5조원을 투입해 2014∼2019년까지 실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대해 '유용원의 군사세계', '자주국방 네트워크'등의 군사사이트에서 활동하는 메니아들 사이에서는 벌서부터 국산 5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의 실효성에 관해 찬반 논란이 격렬하게 진행중이다.

 이들이 주목하는 것은 2014~2019년 사이에 도입하기로 한 5세대 전투기(F-35가 유력)사업과 국산 5세대 전투기 사업의 연동 여부와 전체비용중에 30%를 해외업체의 투자를 통해 조달한다는것이 과연 현실성이 있는가? 검증된 기체의 직도입만큼의 실효성이 있는가? 에 맞추어져 있다.(KONAS)

 김영림 코나스 객원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손만호    수정

    우리나라에 맞는 경제적현실로 차기전투기는 보잉 첨단 신제품f15로 60대 도입 햇음합니다 일본 중국 상대로 차기전투기 개발하고 북한 전투기 는약하지만 미사일 초고속 순항 미사일개발 했음하구요 러시아 기술도입어로도 우리국산이면 되잔아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03-15 오후 7:49:27
    찬성0반대0
1
    2026.9.30 수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
매년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우리는 이 날을 맞을 때마다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베트남에 북한군 참전 기념물 설치…北국방성, 제막식 참석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북한 인민군 참전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