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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사제단은 고해성사 하라"

정의구현사제단 홈페이지에 네티즌 비난 쇄도
Written by. 김남균   입력 : 2008-03-10 오후 12: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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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내 굴지의 재벌그룹인 '삼성'과 관련된 의혹을 잇따라 제기하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해, "왜 종교가 정치·이념에 관여하느냐"는 등 비판이 일고 있다.

현재 정의구현사제단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이같은 비판글이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사제단의 활동을 지지하는 네티즌들과 공방이 벌어지기도 한다.

'냉담자'라는 필명의 네티즌은 삼성비리 파헤치기 활동이 "신부님들이 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자기 자리로 돌아가라"고 촉구했다. 그는 "삼성비리는 특검에 맡기고 돌아가라"며, "죄 많은 이에게도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보여 주었다"는 말로 '사랑 없는 신부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필명 '정의 청년'은 "삼성 비자금보다 북한에 많은 돈을 준 현대그룹의 행위가 더 큰 죄악"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면서, 사제단의 삼성고발은 "용기있는 고발"이 아닌 "카더라" 수준에 불과한 것이라고 힐난했다.

이 네티즌은 또 "왜 종교가 정치·이념에 관여하느냐?"며, 사제단 신부들은 국민에게 그 이유를 "고해 성사" 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런가 하면 자신을 천주교 신자라고 밝힌 정 모 씨는, 사제단에 대해 "편파적인 정치에 관여하지 말라"며 "요즈음 정의구현사제단 때문에 천주교 믿는다는 말 아무에게도 하지 못하고 있다. 하느님이 무섭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여기까지 소개한 글들은 그래도 점잖은 편에 속한다. "사제단 해체"를 주장하거나, 사제단의 이념적 성향을 지적하며 "빨갱이" "종북 사제단" "적그리스도" 등으로 부르는 이들도 있었다.

한편 오프라인상에서는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한 고발이 진행됐다. 시민 김모 씨는 사제단 홈페이지에 걸린 주체사상 찬양글을 문제삼아 사제단 측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Konas)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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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정의구현사제단은 질실로 양심에 손을 대고 고해성사를 해야 할것 같소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3-11 오전 9:08:28
    찬성0반대0
1
    2026.9.2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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