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로켓 1단 잔해 군산 서쪽 해상서 발견
북한의 로켓 기술 수준 가늠할 수 있어
국방부는 13일, 어제 오전 11시 59분 군산에서 서쪽으로 160km 떨어진 해역에서 '은하 3호' 1단 추진체 일부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으며, 세종대왕함의 보트가 해당 잔해를 줄로 연결해 놓았고 수심 80미터 정도에 가라앉아 있다고 설명했다.
|
발견된 추진체는 흰색 원통형에 길이가 3m, 직경이 1.5m 정도로, '은하 3호' 글자 가운데 '하' 자가 선명하게 보인다.
군 관계자는 “진해에 있는 (구조함인) 청해진함이 현장으로 출동했다”며 “오후 4시부터 조류가 바뀌면 인양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해진함에는 해군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SSU) 소속 심해 잠수사와 잠수사 이송장치, 심해잠수구조정(DSRV) 등이 갖춰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은 전날 오전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직후 잔해 수거 및 탐색 작전에 돌입했다.
군 당국은 로켓 잔해에 대한 분석이 이뤄지면 북한의 로켓 기술이 어느 수준인지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img_data/article/260930/260930_630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