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가 들려주는 진짜 군대 이야기
진짜 병사들이 생생한 군대이야기를 들려준다. 국방부는 현역 병사들이 직접 군대 이야기를 전달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재능이 있는 병사들에게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역 병사들로 이루어진 블로그 기자단을 만들었다.
블로그 기자단은 27일 국방부에서 발대식을 갖고, 국방부 대표 블로그인 ‘동고동락(http://mnd9090.tistory.com)’을 통해 병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
지난 5월 한 달여간 국방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집된 약 60여명의 후보자 중 작문능력, 활동계획 등을 심사해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병사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간 여가시간을 활용해 블로그 기자로 활동하면서 소속 부대 현장과 장병을 직접 취재하여 군 생활의 희로애락을 솔직하고 재미있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기자로 선발된 최슬기 일병은 “내가 쓴 기사를 통해 많은 장병들과 ‘공감’하고 싶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쌍방향적인 소통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기자가 되고 싶다.” 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이강백 상병은 “잃어버린 시간이라고 불리는 21개월이 또다른 도약의 시기가 될 수 있음을 다른 이들에게 몸소 보여주고 싶다”고 기자단 활동 의지를 내비쳤다.
국방부 블로그 ‘동고동락’은 2008년 10월 1일 국군의 날에 개설되어 6월말 현재 누적 방문자수가 1천만명을 넘긴 인기 블로그이다.
지금까지 국방부 직원이나 외부 전문 작가들이 작성한 글만을 게재해 왔다. 현장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현역 병사 필진이 보강되어 진정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블로그로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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