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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올 대북지원 45% 감소

지원국도 13개국으로 지난해에 비해 6개국 줄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12-24 오전 1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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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국제사회의 대북 인도지원 규모는 약 6천200만 달러로, 이는 지난해 1억1천300만 달러보다 약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작년의 8천920만 달러보다는 30% 정도 감소한 액수다.
 
 23일 기준 유엔 인도지원조정국(OCHA)의 자료에 따르면,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한 지원국 숫자는 올해 13개국으로 지난해에 비해 6개국이 줄었다.
 
 2012년 북한에 인도지원을 한 국가는 19개국, 2011년 17개국, 그리고 2010년 6개국 이었던 것과 비교해 볼때 해마다 증가하던 대북 지원 국가들이 줄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강행하고, 지속적인 핵위협과 주민들의 열악한 인권상황 등이 국제사회로 하여금 북한을 외면하게 한 이유로 보인다.  

 올해 대북 인도지원에 동참한 나라들의 지원 규모로는 한국, 스위스, 스웨덴, 도이칠란드, 호주, 그리고 캐나다 순이다.
 
 한편 미국 국무부 산하 국제개발처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북한에 대한 식량이나 의약품 등 인도주의 지원을 할 계획이 없다고 지난 18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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