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학군단 시범운영 6개대학 선발
’15년 8월부터 부사관 학군단을 시범운영하는 6개 전문대학이 선발됐다.
국방부는 육군 부사관 학군단을 설립할 3개 전문대학으로 혜천대, 전남과학대, 경북전문대를, 해군은 경기과학기술대, 공군은 영진전문대, 해병대는 여주대로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8월부터 9월 말까지 공고를 통해 모집한 결과, 부사관 학군단 설립을 희망하는 대학은 12개 대학이었으며, 1차 서류심사와 작년 12월 국방부 및 각 군 대표로 구성된 실시단을 통해 3주간 현지실사를 거쳐 지난 12일 최종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되었다.
최종 심의위원회는 각 군 대표와 교육부관련 과장, 전문대학교육협의회 고위직으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6개 시범운영대학은 15년 전반기에 학생을 모집해 후반기부터 부사관 학군단을 운영하게 된다. 국방부에서는 준비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15년 전반기에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부사관 학군단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부사관 학군단 신설은 학생들이 임관 전 군사교육을 통해 군인으로서 체득해야 할 능력을 배양하고, 군에 필요한 자원을 다양화하여 안정적인 인력을 획득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전문대학 부사관과를 통해 부사관 인력을 일부 획득하고 있지만, 임관 비율이 낮고 필요 자원이 한정되어 우수 인력 획득에 한계가 있어 부사관 학군단을 신설하여 '부사관과'와 병행 운영함으로써 우수 인력 획득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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