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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北 핵‧미사일’에 대한 원칙 재확인

“美, 유엔 회원국들이 북한과 이란을 겨냥한 안보리 결의를 이행할 것 촉구하고 있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05-16 오후 2: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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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핵 확산을 방지하겠다는 단호한 원칙을 재확인했다.

 16일 미국의 소리(VOA)방송은 15일 美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와 전화통화에서 이란의 핵과 미사일 기술이 북한에 제공되는 것으로 보인다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발언과 관련해 이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VOA는 이 관계자가 네타냐휴 총리의 분석에 미국도 같은 입장에 있는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으나 “미국은 유엔 회원국들이 북한과 이란을 겨냥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하고 투명하게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가 “유엔 안보리 결의 1718호, 1874호, 2094호가 핵과 탄도미사일, 혹은 다른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과 관련된 물자, 기술, 지원 등의 북한 반출입을 금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고 덧붙였다.

 앞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4일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미사일이나 핵개발 기술이 북한에 제공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정말로 그렇다"고 답했으며, 북한과 이란의 협력 관계에 대해선 “(이란이) 획득한 어떤 기술도 북한에 공유할 것”이라고 분석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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