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파병부대 교대주기 6개월에서 8개월로
해외 파병부대의 교대주기가 6개월에서 8개월로 2개월 늘어난다.
합동참모본부의 한 관계자는 “효율적인 부대 운영을 위해 해외 파병부대 교대주기를 현재 6개월 단위인 오는 7월 임무수행 부대부터 8개월로 늘린다”고 19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교대주기 변경의 이유에 대해 “임무수행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선발 및 교육 등에 따른 예산을 절감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현행 6개월 교대주기의 경우 현지 적응과 철수 준비 등에 약 2개월이 소요돼 실제 임무수행 기간은 4개월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외 파병부대의 교대주기를 2개월 늘릴 경우 연간 약 40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해 오는 7월부터 8개월 임무를 수행하는 파병부대는 레바논 동명부대 15진과 아랍에미리트(UAE) 아크부대 8진, 남수단 한빛부대 4진 부대다.
그러나 소말리아 해역의 청해부대는 함정정비 및 정비지원 등을 고려해 현행 교대주기 6개월을 유지한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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