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GOP 총기사건 계기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 발족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사건을 계기로 육군이 병영문화 혁신을 위해 다음 달 6일 ‘민관군(民官軍) 병영문화혁신위원회’를 발족한다고 24일 밝혔다.
권오성 육군참모총장과 민간 전문가를 공동 위원장으로 한 이 위원회에는 현역 장병 및 부모, 전역 병사, 민간 전문가, 정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한다.
또 위원회 산하에는 ▲복무제도 ▲병영문화 및 환경 ▲장병교육 및 윤리 등의 3개 분과위로 구성하고, 분과위별로 10명 내외 전문위원과 5명 내외 실무위원으로 운영한다.
위원회는 GOP와 해안소초 현장 방문, 공청회,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분과위별 평가회의를 거쳐 오는 12월에 ‘병영문화 혁신안’을 채택한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발생한 GOP 총기사건과 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육군은 깊은 자성 속에 ‘사람 중심의 병영문화에 기반한 강한 부대’를 만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최적의 안을 만들어 강력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Konas)
코나스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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