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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총기난사 사고 관련 국방부 대국민 성명문 발표

“희생자 5명은 순직, 국민적 공감대 형성해 예우와 보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06-27 오전 1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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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동부전선 GOP 소초에서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국방부가 대국민 성명문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김관진 국방장관 명의의 대국민 성명문에서 “무엇보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애도와 조의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조기 치료와 피해자 가족들의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또 이번에 희생된 故 김영훈 중사, 故 진우찬 병장, 故 이범한 병장, 故 최대한 상병, 故 김경호 상병 등 5명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순직했음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희생자들에 대한 예우와 보상은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본의 아니게 ‘집단 따돌림’이 사고의 동기가 된 것처럼 오해를 야기해 유가족 여러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희생자들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5일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보고에서 "부대 내 집단따돌림이 있다"는 발언을 해 유가족들이 장례절차를 중단하며 반발했고, 26일 오후 김 장관은 수도병원에서 유족들과 면담을 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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