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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GOP 등 전방 근무 장병 첫 모집 지원율 7.8대 1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11-14 오전 10: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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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병무청 인터넷을 통해 우수 전투병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500명 모집에 3천902명이 지원해 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들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되는 인원은 GP(비무장지대내 소초), GOP(일반전초), 해·강안부대의 분·소대에 배치돼 복무하게 된다.

 육군은 지원자의 신체 등위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반영, 전산추첨을 통해 1차 합격자를 선발한 뒤 12월 12일 오전 10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에 입영한다.

 이와 함께 육군은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우수 전투병들에게 휴가 확대와 수당 인상 등의 혜택 부여를 추진하고 있다.

 휴가의 경우는 정기휴가 외 GP와 GOP, 해·강안부대 근무 개월 수에 비례해 월 3일의 추가 휴가가 부여된다.

 격오지 수당은 현재 GP는 월 3만1천500원, GOP 및 해·강안부대는 월 1만8천200원이나 향후 월 5만∼6만원 정도로 인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최초 우수 전투병 모집에 지원자가 대거 몰린 것과 관련해 “열악한 근무환경 지역에서도 병역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젊은이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라면서 이는 적극적인 병역의무 이행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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