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외국인 주거지 자폭 공격…4명 사망
18일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외곽의 외국인 주거지 입구에서 자폭으로 공격해 경비원 2명과 테러범으로 추정되는 2명 등 최소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AP 통신은 이날 “내무부 대변인은 폭탄을 실은 소형 화물차가 주거지 입구 출입문을 들이받고 폭발하고 나서 총을 든 괴한이 경비원과 교전을 벌였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공격 직후 탈레반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카불에서는 요인을 겨냥한 자폭 공격이 여러 차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9일에서 카불 경찰본부에서 경찰청장을 노린 탈레반의 자폭 공격으로 청장 수석 보좌관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또 지난 16일에는 의사당 부근 도로에서 여성 의원 슈크리아 바라크자이를 겨냥한 자폭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3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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