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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도발 4주기, 튼튼한 안보의 길로 나가자

국가보훈처, 23일 전쟁기념관서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 정부행사 개최
Written by. 문태선   입력 : 2014-11-20 오전 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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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을 재촉하는 찬 기운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11월이다. 날씨 탓만이 아니라,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의 기억 때문에 11월이 더욱 춥게 느껴지는 것은 아닌지 싶다.

 4년전 2010년 11월 23일 그날, 연평도의 평화로운 일상을 깨버린 북한의 기습적인 도발이 있었다. 연평도 포격도발은 정전이후 북한이 우리 영토를 직접 포격한 최악의 도발로, 같은 해 3월 천안함 피격 사건의 충격과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북한이 자행한 도발행위였다. 군인과 민간인을 가리지 않은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해군 장병 서정우 하사, 문광욱 일병이 전사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민간인 2명이 사망하였다.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연평도는 인천에서 73km 거리에 있지만 북한의 해안포 진지와는 불과 12km 떨어져 있고 서해상에서 NLL경비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 함정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중요한 연평도를 향한 북한의 무차별 포격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의 엄중한 안보상황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2014년 11월, 북한의 전면전 도발에 대비해 펼치는 우리군의 연례합동훈련인 ‘2014 호국훈련’이 11일부터 21일까지 2주 가까이 진행중이다. 북한은 호국훈련을 북침전쟁연습이라고 연일 비판하면서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을 잊지 말라며 협박성 언급을 하였고 우리군은 북한의 무력시위에 대비해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11월 현재 한반도의 모습이다.

 전쟁은 모든 것을 순식간에 파괴한다. 순국선열과 수많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이룩한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안보현실을 보다 냉철하게 바라보고 그에 대한 방어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국가안보에 대한 결의를 확고히 다지고,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구축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를 넘볼 수 없도록 해야 한다. 굳건한 안보의 토대위에 더욱 평화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이야말로 호국영령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최선의 길이다.

 튼튼한 안보에는 강한 군대와 장병들의 충성심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하나 된 애국심과 투철한 안보 의식이 필요하다. 안보에는 너와 내가 따로 일 수 없다. 온 국민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면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우리조국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을 것이며 한반도의 평화통일시대도 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국가보훈처는 11월 23일 전쟁기념관에서 ‘튼튼한 안보, 한반도 평화통일의 기반입니다’라는 주제로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 정부행사를 개최한다. 또, 전국 곳곳에서 안보사진전, 사이버추모관 운영 등 다양한 계기 행사가 열린다.

 다가오는 주말, 다양한 연평도 포격도발 계기 행사에 참여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굳건한 안보의식을 우리 가슴속에 담은 소중한 시간을 가져볼 것을 감히 제안해 본다.(Konas)

문태선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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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a~(jea1537)   

    애국심과 투철한 안보정신이 필요하다. 연평도포격도발 4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국가안보에 대한 결의를 확고히 다지고, 다시는 우리를 넘볼 수 없도록 해야 한다

    2014-11-21 오전 10:51:42
    찬성0반대0
  • dlqdkatks(jungup7933)   

    다시는 북괴의 만행이 되플이 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 후 또다시 도발하면 처절하게 응징하는 길 밖에. 그리고 남남갈등을 없애는 일이 최우선이다.

    2014-11-20 오전 11:47:26
    찬성0반대0
1
    2026.10.1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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