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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友會 2014년 정기총회

"어느 때 보다도 성우회의 위상을 제고 시킨 한 해"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12-18 오후 2: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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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예비역 장성모임인 ‘星友會’(회장 김홍래)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갖고 불안정한 동북아 정세 및 주변 강국들의 갈등 등 대변혁이 예고되는 안보현실 속에서 굳건한 안보 지킴이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총회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김을동 의원을 비롯해 박세환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및 성우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사업분석 및 통합진보당 해산 등 최근 국가안보 이슈에 대한 토의와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한 국방부 특별보고를 받고 2015년 안보 활동 방향을 짚었다.

 ▲  대한민국 예비역 장성모임인 ‘星友會’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konas.net

 성우회는 올 한 해를 돌아보는 감사보고를 통해 국가적으로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지만 적시적이고 효율적인 국방·안보관련 자문활동 등으로 위상을 그 어느 때 보다도 제고 시킨 한 해로 평가했다.

 특히 전작권 문제 재전환에 대한 입장 관철과 국방개혁의 핵심쟁점이었던 군 감축 등 국방개혁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자평(自評)했다.

 또 주변국과의 안보협력 증진을 위한 중국과 일본 방문 행사를 통해 양국간의 군사적 교류는 물론 현역이 접근할 수 없는 분야까지 심도 있게 논의해 주변국들의 주요 안보현안에 대한 이해 증진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성우회의 발전과 본 총회의 축하를 위해 행사에 참석한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새누리당의 최우선 정책 과정은 ‘군의 사기 진작’”이라면서 특히 지난 4월에 발생한 28사단 윤모 일병의 선임병에 의한 집단 폭행 사망 사건과 관련, 군을 심하게 질타한 것에 대해서는 軍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뜻이었다며 당시 과격 발언에 대한 오해의 소지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 축사하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konas.net

 김홍래 회장은 인사말은 통해 전시작전권 전환 재연기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노력을 기울여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데 앞장서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가의 안보가 흔들리지 않도록 변함없이 앞장서 나가자고 밝혔다.

 星友會는 자유수호와 국가보위, 조국의 평화통일에 중대위협이 되는 조짐이 있을 때 결연히 정론으로 비판, 계몽하여 자유 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한 국민적 결의를 선도하기 위해 백선엽 장군을 초대회장으로 1989년 12월 15일 창립했다.

 현재 회원은 2,164명으로 ‘성우안보전략연구원’을 운영하면서 ▲회원의 교양과 전문지식의 도야 ▲자유의 수호와 신장 그리고 국가보위와 통일정책에 관한 기본문제와 관련된 이론, 정책, 제도의 연구발전과 비판, 권고, 계몽 ▲자유수호, 국가보위와 통일에 관련된 민간외교 전개 ▲국가유공 장병의 복지에 관한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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