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前 남자 친구 안부 궁금해’...여친이 훈련소 홈피 해킹 시도
불구속 입건된 A씨...“호기심에 참을 수 없어서 그랬다. 반성하고 있다”
훈련소에 있는 前 남자 친구 안부가 궁금해서 훈련소 홈페이지를 해킹 하려던 한 여대생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28일 불구속 입건 됐다.
지난해 11월 1일 오후 여대생 A(21)씨는 육군 훈련소에 입대한 前 남자친구의 확인하기 위해 훈련소 홈페이지를 살펴보던 중 한 여성이 前 남자친구 앞으로 인터넷 편지를 보낸 것을 발견했다.
자신과 헤어진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사귀는지 궁금했던 A씨 컴퓨터에 비밀번호가 설정돼 있어 내용을 볼 수 없게 되자 비밀글을 열기 위해 홈페이지 관리자 계정 해킹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결국 A씨는 육군중앙수사단의 경찰 수사의뢰를 통해 경찰의 소환통보를 받고 28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A씨를 불구속 입건됐다. (Konas)
코나스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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