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착용 섬유·피복류, 유해물질 안전요건 검사 거쳐야 납품
장병들이 착용하는 섬유·피복류 제품에 암이나 아토피성 피부질환 등 인체 유해물질 안전요건 검사를 거친 후 국가통합인증마크(KC)가 부착돼 납품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작년 11월 7일에 실시된 방위사업법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이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국가통합인증마크(KC : Korea Certification) 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안전·보건·환경·품질 등에 부여하는 다양한 법정 강제인증마크를 국가적으로 단일화해 인증마크의 공신력과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법정 의무인증 마크(5개 부처 13개)를 '국가통합인증(KC)' 마크로 통합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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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올해부터 장병들에게 안전성이 확보된 섬유·피복류를 보급하기 위해 유해물질 안전요건(아릴아민 등 8개 항목)과 품질검사 및 국가통합인증마크(KC) 표시방법 등을 해군용 전투복 등 해당 국방규격(30개 규격 / 1,322품목)에 반영하여 지난 13일 군수조달표준화실무위원회 심의에서 확정해 조달토록 했다.
또한, 각 군에서 구매요구서로 조달하는 내의류 제품에도 유해물질 안전요건 검사를 한 후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부착해 조달키로 했다.
방위사업청 계획지원부장 김성백 해군준장은 “발암성 물질이나 아토피 등 피부질환 유발 물질로부터 안전한 피복류를 조달함으로써 장병의 복지향상은 물론 군 전투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며, 향후 천막·야전배낭 등 피부 간접접촉 품목에도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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