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가리아 수교이래 최초 국방장관 회담 개최
국방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로 국방‧방산 분야 실질적 협력 증진방안 논의
한국과 불가리아가 수교를 맺은 1990년 이후 최초로 양국 국방장관이 회담을 가진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니콜라이 넨체프(Nikolay Nenchev) 불가리아 국방 장관은 14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국방장관 회담을 갖고, 상호 협력 증진 방안 및 지역 안보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다.
회담에 앞서 양장관은 오전에 청와대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한국-불가리아 국방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 양해각서는 양국 간 국방 분야의 협력에 관한 기본적인 원칙을 정한 합의서로서 국방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날 회담에서 양 장관은 ‘한국-불가리아 국방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을 환영하고, 향후 양국 간 국방‧방산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과 불가리아는 수교 이래 정무 및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나, 올해 수교 25주년을 계기로 과학 기술, 에너지, 인프라 등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위해 로센 플레브넬리에프(Rosen Plevneliev) 대통령을 비롯한 국방‧외교 등 주요 부서 관계관과 경제 사절단이 13일부터 15일까지 방한 중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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