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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방산기술보호 국제 컨퍼런스 개최

미국, 영국 등 23개국 정부기관과 바세나르체제 및 방산기술보호 분야 전문가, 관계자 300여 명 참석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6-23 오후 4: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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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은 23일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미국, 영국 등 23개국 정부기관과 바세나르체제(WA) 및 방산기술보호 분야 전문가, 국회, 국방부, 방위사업청, 각 軍, 학계, 방산업체 등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방산기술보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의 개회사,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과 안규백 국회의원의 축사와 필립 그리피스 바세나르체제 사무총장, 맥코믹 미국 국방부 방산기술보호본부장의 기조연설과 3개 분야의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방산기술보호 도전과제의 극복’을 주제로 열린 이날 컨퍼런스는 각 국의 방산기술보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과 전문지식 등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방산기술보호 협력체계 발전방안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산기술이 불법적으로 유출되면 일반 산업기술과 달리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국가안보를 침해하게 되고 나아가 국제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와 관련, 방사청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방산기술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방산기술보호 중요성을 되새겨 보고, 방산기술보호 국제협력의 토대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라며 국제기구 등과의 관련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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