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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부사관학군단 영진전문대서 출범

3학기 동안 교내 교육과 9주의 교육사 입영훈련 거쳐 2017년 3월 공군 하사로 임관, 4년 간 의무복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9-01 오전 10: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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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최초의 부사관 학군단이 대구 영진전문대학에서 출범했다.

 공군은 1일 영진전문대 대운동장에서 제1기 공군 부사관 학군단 창설·입단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과 이왕근 공군 교육사령관, 공군 부사관 학군 후보생 33명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했다.

 여성 3명을 포함한 이들 후보생은 필기시험과 면접, 체력검정 등을 거쳐 지난 6월 선발돼 지난달 3∼13일까지 2주간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후보생들은 올해 2학기부터 내년 2학기까지 3학기 동안 교내 교육과 9주 동안의 교육사 입영훈련을 거쳐 2017년 3월 공군 하사로 임관 후 4년 간 의무복무를 하게 된다.

  이왕근 사령관은 축사에서 "공군의 최첨단 무기체계를 능히 운용할 수 있는 실력을 연마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진전문대는 최정예 공군부사관을 양성하기 위해 '사이버사격장', '마일즈장비' 등 최첨단 교육훈련 실습장을 구축했으며, 예비부사관에 걸맞는 맞춤형 주문식교육을 공군과 학군공동 교육과정으로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공군은 우수한 항공기술 부사관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8월 영진전문대학과 합의서를 체결해 올해 7월 1일 공군 최초로 부사관 학군단을 신설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해 3월 부사관 양성 방식을 다양화하고자 올해 전국 6개 권역별로 대학에 육·해·공군 부사관 학군단을 설치해, 지난달 28일에는 경북 영주시 소재 경북전문대학교가 에 육군 부사관학군단(RNTC)가 창설, 남 23명, 여 3명 등 총 26명이 입단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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