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 협력관계와 향후 전망 … 발전방안 모색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국제정치학회(회장 최영종)가 “동아시아 지역질서의 변환과 한중일 관계” 주제로 12일부터 3일간 한‧중‧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술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는 3국을 대표하는 노‧장‧청 학자들이 모여 다채로운 학술행사로 진행되며 첫째 날인 12일, 프레스센터에서 학회를 대표하는 중견 및 원로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 단계에서 한중일 관계에 대한 평가와 분석, 장래 협력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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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는 최진우 한양대 교수의 사회로 김재철 가톨릭대 교수, 조양헌 국립외교원 교수, 박영림 연세대 교수, 전재성 서울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해 3국 간 협력관계와 향후 전망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어 13일에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각각 3명의 학자들이 나서 ‘한‧중‧일 협력 비전과 지역질서, 그리고 지역협력 전략’에 대해 발표와 함께 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오전에는 손 열 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아키코 타나카 도쿄대 교수, 추 슈윙 칭화대 교수, 하영선 서울대 교수의 발제로 토론회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이호철 인천대 교수의 사회로 씨아오유 푸 네바다대 교수, 김헌준 고려대 교수, 치카코 우에키 와세다대 교수의 발제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각각 15명씩 선발된 대학원생들이 한‧중‧일 차세대 리더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최영종 회장은 “한중일 관계가 2015년 3국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며 “이에 한중일 전문가들이 장래 지역 공동체 형성의 비전과 전망에 대해 함께 논의할 지적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이번 회의가 향후 한국, 중국, 일본학계의 학문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장래 지역 공동체 형성의 초석을 다지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덧붙혔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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