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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북인권국제협력대사, 프라하에서 '北 인권문제 공론화' 첫 행보

‘체코포럼2000’ 참석 시작으로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의 대화, 북한인권 간담회 등 활동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10-17 오전 11: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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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에 외교부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로 임명된 이정훈 신임 대사가 오는 18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체코포럼2000’에 참석해 국제사회에서 북한인권 문제 공론화를 위한 행보를 시작한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체코포럼 2000’은 중동부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회의로, 이번 포럼을 계기로 ‘북한의 미래 : 민주주의와 인권 전망’을 주제로 북한인권 세션이 진행된다. 이 세션에서 이정훈 대사는 환영사를 전한 후 체코,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에서 인권에 관심이 많은 국가들을 방문해 북한인권 관련 세미나‧간담회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정훈 대사는 임명된 후 첫 해외 방문으로서, 심각한 북한 인권 실태를 알리고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사회 관심 제고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외교부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이정훈 대사는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의 대화(10월말), 유사입장국가들과의 북한인권 간담회(11월), 세계인권의 날 계기 북한인권행사(12월) 등 지속적으로 북한 인권 공론화를 위한 활동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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