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아파치헬기 투입, 13일부터 대규모 화력훈련
국방부는 6일 “한미 연합 및 합동훈련인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파치 공격헬기를 비롯한 최신 무기를 동원한 대규모 화력훈련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미동맹의 응징 의지를 과시고 적 도발시 강력한 응징·격멸 능력을 시현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경기 포천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이달 13일, 21일, 26일 세 차례 진행된다.
통합화력격멸훈련은 2015년 8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며 1977년 6월 시작돼 지금까지 8차례 진행됐다.
연합뉴스는 이날 이같이 보도하고 “이번 통합화력격멸훈련에는 우리 군의 아파치 헬기를 비롯해 K2 전차, K21 장갑차, F-15K 전투기, 다연장로켓(MLRS) 등 최신 무기와 주한미군의 브래들리 장갑차, 아파치 헬기, A-10 공격기 등이 투입되며 훈련에 참가하는 한미 군 병력은 48개 부대 2천 여 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또 훈련에 동원된 최신예 무기들은 강력한 파괴력과 정밀 타격 능력을 발휘하며 북한의 도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덧붙혔다.
통합화력격멸훈련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공개적으로 진행되며 세 차례 훈련마다 국내외 주요 인사, 주한 외국 무관, 시민, 학생 등 약 2천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북한군 탱크 킬러’로 간주되는 세계 최강 공격헬기인 우리 군의 아파치 헬기가 작년 5월 실전배치 이후 일반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훈련하며 위력을 보여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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