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신기술을 적용한 국방M&S 발전방향’ 세미나가 13일 오전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한국국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날 세미나에는 군·산·학·연 국방 M&S 및 IT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한다.

 1부에서는 연세대 정종문 교수가 ‘미래 ICT 융합기술 및 국방M&S 적용가능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그리고 국방기술품질원 이종호 박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국방M&S 당면과제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 2부에서는 육군분석평가단 김용필 대령이 ‘최신 ICT를 이용한 M&S체계 개발방안 연구’를, 주)톨레미시스템의 이경창 전무가 ‘가상현실 기반 군사용 훈련체계 개발 방법론 및 시험평가에 대한 고찰’을, 한국국방연구원 정제령 선임연구원이 ‘인공지능의 군사적 활용 현황 및 발전방향’을, 국방과학연구소 오현식 책임연구원이 ‘차기 분석모델 발전을 위한 핵심기술 현황’을 발표한다.

 또 한미연합사 손은철 중령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국방 훈련 M&S분야 발전방향’을, 합참 분석실험실 이기택 중령은 ‘인공지능과 혼합현실(MR) 기반하 스마트 교육용 워게임 모델체계개발 제안’을, 공군 연구분석평가단 홍철화 소령은 ‘공군 합성전장훈련체계(LVC) 인공지능(AI) 기술 적용방안 연구’를, 해군 전력분석시험평가단 최정환 소령은 ‘LVC 연동 기반 전투실험수행 가능성 및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