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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 "韓日 미래지향적 협력동반자관계 구축 필요"

아베 日 총리와 북핵문제 등 현안 논의...정상회담, 셔틀 외교 등 대화채널 복원 제안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6-09 오후 3: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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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회의장은 8일 오후 도쿄 총리관저에서 아베 신조(安倍 晋三) 총리와 만나 북핵문제 및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국회 대변인실에서 밝혔다.

 이날 정 의장은 “한일 양국 현안, 북핵 문제 등 최근의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 미래지향적 협력동반자관계 구축이 필요하다”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양국간 정상회담, 셔틀외교 등의 정상화 등 양국 현안 해결을 위한 대화채널의 조속한 복원을 제안했다.

 이에 아베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를 통한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간 새로운 협력관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의장과 아베 총리는 정치․경제적 교류 뿐만 아니라 양국 관광객 증진 방안 등 인적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2020년 도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양국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대변인실은 전했다.

 한편, 정 의장의 이번 방문은 오시마 다다모리 중의원 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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