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이달 중 북 테러지원국 재지정 여부 발표”
북한, 1988년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을 계기로 테러지원국 명단에 올랐다 2008년 제외
미국 국무부가 이달 중 북한의 테러지원국 재지정 여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국무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 국무부 관리는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여전히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할지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대북 대응전략의 일환으로 북한의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고려하고 있다며 곧 관련 소식을 더 듣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을 계기로 1988년 미국의 테러지원국 명단에 올랐다 2008년 제외됐다. 현재 테러지원국 명단에는 이란, 시리아, 수단 등 3개국만 남아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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