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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과 사람 중심의 방위산업기술 보호 방안 논의

매 분기마다 정책세미나 개최해 제도적 발전방안 모색할 터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7-12-21 오후 3: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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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 이하 ‘방사청’)은 21일 오후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정부과천청사)에서 방산기술 보호 관련 업무 담당자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도적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제4차 산업혁명과 사람 중심의 방위산업기술 보호’라는 주제로 ‘제29회 방산기술 보호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장항배 교수가 ‘미래 산업 융합 환경에서의 보안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관련 업무 담당자 및 관계자들과 방위산업기술 보호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주제 발표자인 장항배 교수는 “사이버 공격이 날로 지능화·고도화되고 있고 그만큼 보안 솔루션의 탐지·분석력도 높아졌지만, 특별한 컴퓨터 기술 없이 ‘소셜 엔지니어링 기법’을 통해 중요한 정보가 유출될 수 있기 때문에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만큼 보안교육을 통한 인식의 전환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이나 국가기관의 해킹사고, 보안문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대체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에는 과감히 투자하지만 보안서비스 투자와 보안 인력에 대한 투자는 인색한데, 보안공격을 막는 것도 솔루션이 아니라 결국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방사청은 앞으로도 방산기술보호에 관한 분야별 정책·제도적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의 전문가를 초빙하는 ‘방산기술 보호 정책 세미나’를 매 분기마다 개최할 예정이다.

 또 주요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의과정 등을 통해 수렴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방산기술 보호 기반 강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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