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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군 유해송환 확인된 바 없어"

"미북정상회담 합의사항 신속히 이뤄지길"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6-21 오후 3: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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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으로부터 한국전쟁 미군 유해를 돌려받았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상세한 내용은 미국 정부에 문의하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미군 유해 송환을 포함해 6월 12일 미북정상회담시 양 정상 간 합의된 사항들이 신속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미네소타주 덜루스에서 지지자를 상대로 한 유세현장에서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그 국가를 성공적인 국가로 바꿔놓을 것”이라며,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 문제와 관련해 "이미 오늘 200구의 미군유해를 돌려받았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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