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美대북대표 북핵문제 논의 위해 다음 주 방한
마크 램버트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 대행과 동행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다음 주 마크 램버트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 대행과 함께 방한해 북핵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외교 정례 브리핑에서 "비건 대표의 방한 관련된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비건 대표는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예방하고,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협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변인은 “북한, 북핵 문제와 관련해 한미는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며 “그런 차원에서 이번 특사 방북 문제에 대해서도 사전에 충분한 소통이 있었다”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방한 기간 중 한반도에서 최근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공유하고 미국 정부의 입장을 듣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한미간 종전선언을 놓고도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문제와 관련해 한미간 여러 레벨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종전선언 문제도 그런 차원에서 의제로 협의해왔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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