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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민간기술 국방분야 적극 지원해야

2018 민군기술협력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11-29 오후 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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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은 정부세종컨벤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18 민군기술협력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민군기술협력사업은 민과 군이 공동으로 활용이 가능한 기술의 개발을 촉진하고 민과 군 상호 간 기술이전을 활성화하여 산업경쟁력과 국방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시작했다.

 이 날 행사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연구개발과제에 대한 시상과 전시, 첨단 민간기술의 국방분야 활용방안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군기술협력사업 참여부처인 산업부, 방사청, 과기정통부 등 정부부처를 비롯해 산·학·연·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민과 군의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기조강연과 주제발표에서는 국방분야에서의 민간기술 활용계획이 발표돼 향후 우수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의 국방분야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했다.

 올해는 제2차 민군기술협력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참여부처를 11개에서 14개 부처로 확대(경찰청·해양경찰청·농촌진흥청 신규참여)하는 한편, 민군기술협력 전담기구인 민군협력진흥원과 부처별 전문기관의 기술교류회를 개최해 민군기술협력의 확산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방위사업청은 국방연구개발 혁신방안으로 민간부분의 연구성과를 횔용하고, 국방기술의 민간이전을 활성화하는 등 국방연구개발을 개방적 생태계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육군의 드론봇 전투단 창설 등 민간이 보유한 첨단기술의 군사적 활용에 대한 군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상용드론의 군사적 시범운용 등 군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연구개발과제를 다수 발굴해 민간의 신기술이 국방분야에서 성능 및 품질을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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