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수혁신위원회 개최.. 탄약 저장시설 지하화 추진
"예산절감, 군수경영 효율화"
국방부는 19일 서주석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군수혁신위원회를 열어 2018 군수혁신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군수혁신 추진방향을 토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군수혁신 주요 추진성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전투준비태세 강화 분야에서 전시 기본품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재설정하고, 물자‧유류‧건설자재‧장비 등 군수품의 비축목표(일수)를 다르게 설정함으로써 전시 임무수행의 실효성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군수경영 효율화 분야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군에 적용하고 민간의 우수자원 및 선진기법 등을 적극 활용해, 예산효율화와 수요예측 정확도 향상, 물류지표 개선 등 다양한 성과를 도출했다.
특히 군수품 상용화(표준차량 등) 등을 통해 약 738억원 예산을 절감하고 수리부속 수요예측 정확도를 1%p 향상시켰다.
또 군별로 불일치한 군수데이터 30만여건을 표준화하고 3D프린팅을 통해 고강도를 요구하는 금속부품 5개를 개발했다.
국방부는 장병과 국민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군 급식시스템 개선과 탄약 저장시설 지하화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군의 탄약 저장능력 향상은 물론 탄약부대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주석 차관은 “우리 앞에 놓인 4차 산업혁명이라는 커다란 물결은 우리 군이 강한 군으로 거듭나는데 있어 소중한 기회”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군수 분야에 적용하는데 있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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