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오만, 국방·방산협력 강화 방안 논의
정경두 국방장관, 오만 국방장관과 양자회담 개최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17일 사이드 바드르 빈 사우드(Sayyid Badr bin Saud) 오만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의 국방·방산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방산전시회에 참석한 양 장관은 현재 진행중인 양국 간 방산현안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또 국방협력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논의 중인 ‘한-오만 국방협력 양해각서’를 조속한 시일 내에 체결하기로 했다.
정 장관은 이어 아덴만 지역의 해적퇴치와 항해중인 선박보호를 위한 청해부대 파병이 올해로 10주년을 맞게 되었음을 설명하고, 오만 측이 그동안 청해부대의 보급기지로 살랄라항을 제공해온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국방부는 이번 국방장관 간 양자회담이 국방 현대화 및 무기체계 첨단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만과의 국방당국 간 신뢰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고, 향후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이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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