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육군총장에 서욱, 공군총장에 원인철 내정
국방부 상반기 장성인사 발표
국방부는 8일 상반기 군 장성 인사를 발표했다.
김용우 육군총장(육사 39기)의 후임으로 서욱(육사 41기)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이왕근 공군참모총장(공사 31기·대장) 후임으로 원인철(공사 32기) 합참차장이 각각 내정됐다.
서 내정자는 1985년 동부전선 GP장(감시초소 소대장)을 시작으로 전방부대 사단장과 군단장을 역임했고, 한미연합사령부 작전처장 및 기획참모차장과 합참 작전부장과 작전본부장을 거찬 작전통이다.
서 내정자의 발탁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해 한반도 전구(戰區) 작전을 주도할 능력을 갖춘 예비 한미연합사령관 확보까지 염두에 둔 인사로 풀이된다.
공사 32기인 원인철 공군총장 내정자는 공군작전사령부와 합참의 작전·훈련부서를 두루 거친 공군 내 대표적인 작전통이다.
원 내정자는 제19전투비행단장을 거쳐 공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 합참 연습훈련부장, 공군참모차장, 공군작전사령관,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밖에 지상작전군사령관에는 남영신 군사안보지원사령관(중장, 학군 23기 )이,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최병혁 육군참모차장(중장, 육사 41기)이, 해병대사령관에는 이승도 국방전비태세검열단장(소장, 해사 40기)이 각각 내정됐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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