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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지켜낸 희생과 용기,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6·25전쟁 제69주년 행사...장충체육관에서 개최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6-25 오후 2: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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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제69주년 행사가 2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희생과 용기,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군 및 유엔군 6·25참전유공자,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정부 주요 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군 장병 등 4천여 명이 참석했다.

 ▲ 6.25 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이 25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konas.net

 

 주빈 입장, 개식, 참전부대기 입장, 국민의례, 기념사, 기념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 행사에서 6·25참전부대기와 육·해·공·해병대기 및 유엔기·태극기 등이 나란히 입장해 유엔참전국과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전쟁을 기억하며 평화를 정착시켜 가야 한다"며 "평화는 지혜와 용기와 인내로 만들고 지켜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총리는 또 "69년 전 오늘, 북한군의 남침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시작됐다"며 "한반도는 피로 물들고 강토는 잿더미가 됐다. 남북한의 군인과 민간인, 유엔군과 중공군 등 수백만 명이 희생됐다"고 말했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전쟁 제69주년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konas.net

 

 그는 6·25전쟁 참전용사와 부상자, 유가족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랫동안 한반도는 동북아시아의 화약고였지만 앞으로는 한반도가 평화의 발신지로서 세계에 기여해야 한다"며 "그런 한반도를 만들도록 남북한과 관련국이 협력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기념행사는 국방부 군악대의 연주와 국군중창단의 선도로 참석자 전원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수기를 흔들며 ‘6․25 노래’를 제창하며 마무리됐다.

 한편 보훈처는 6.25전쟁 제69주년을 전후해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오찬’, ‘유엔군 참전용사 재방한’, ‘참전국 현지 위로․감사행사’와 ‘전적지 순례, 전쟁음식 시식회, 기념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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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사무국장(heng6114)   

    자랑스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신 호국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9-06-26 오전 9:11:23
    찬성0반대0
1
    2026.10.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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