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동계 여행 성수기 대비 정부-여행업계 안전간담회 개최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주요 안전 정보 공유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01-15 오전 10:10:09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정부는 14일 동계 여행 성수기에 대비,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주재로 여행업계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관세청, 질병관리본부 등 부처 관계관과 한국여행업협회를 비롯한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따알 화산 폭발 관련 유의 사항 등 우리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주요 안전 정보를 공유했다.

 이상진 실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중동 정세 불안정과 관련, 1차관을 주관으로 한 대책반 설치, 중동 지역 공관과의 화상회의 개최, 이라크 주재 우리 기업 관계자들 간 안전간담회 개최 등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조치사항에 대해 소개하면서, 우리 국민이 여권법에 따른 정부의 사전허가 없이 현재 정세가 불안정한 이라크, 리비아 등 여행금지국가를 방문하지 않도록 여행업계 관계자들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이 실장은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시행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연내에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 영사조력법의 하위법령을 마련하는 등 우리 국민이 법률에 근거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영사조력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외교부의 노력을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정부는 최근 국제 테러 동향과 중동 정세, 아프리카 관련 지역 정세, 최근 해외 사건사고 사례 및 시사점, 해외감염병 발생 현황과 예방수칙,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안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관련 안전수칙 등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각종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여행업계에서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안전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여행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우리 국민이 해외여행 중 겪은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안전 정보를 적시에 공유해 주기를 희망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9 화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베트남에 북한군 참전 기념물 설치…北국방성, 제막식 참석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북한 인민군 참전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