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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한반도본부장, EU 및 독일 방문

한반도 비핵화·항구적 평화정착 위한 정부 노력과 공조방안 협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01-29 오전 10: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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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EU측의 초청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벨기에 브뤼셀 소재 EU 본부를 방문하고, EU 정치안보위원회(PSC) 참석 및 헬가 슈미트(Helga Schmid) EU 대외관계청(EEAS) 사무총장과 회담을 갖는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이번 방문에서 EU 회원국들과 최근 한반도 상황 및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EU 신임 지도부에 대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한-EU간 협력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본부장은 EU 본부 방문에 이어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닐스 안넨(Niels Annen) 외교부 정무차관과 페트라 지그문트(Petra Sigmund) 외교부 아태총국장 등과도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 본부장은 이번 방독을 통해 EU 내 핵심 우방국이자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북핵 문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는 독일측에 대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한-독간 공조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독일은 2019-20년 임기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1718 위원회) 의장국을 수임 중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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