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일본 전 지역에 여행경보 2단계 상향 조정
일본 내 코로나19 감염 지속 확산에 따른 여행자제 권고
외교부는 9일부로 일본 전 지역(이미 여행경보 3단계(적색경보, 철수권고)가 발령중인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지역 제외)에 대한 여행경보를 현행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에서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여행경보 상향 조정은 최근 일본 내 불투명한 감염상황과 취약한 대응을 두고 국제사회로부터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확산 지속에 따른 우리 국민 감염 피해 노출이 한층 우려되는 상황임을 감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일본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동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들은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일본 내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의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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