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장관, 지상작전사령부 현장지도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일 오전 지상작전사령부(이하 지작사)를 방문하여 국방개혁 2.0 부대구조 개편 핵심과업으로 추진된 지작사 창설 이후 지상작전 운영체계 정립 및 안정화 상태와 현행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지작사 지휘통제실에서 지작사령관, 군단장, GOP 및 해·강안 사단장, 직할부대장 등 지작사 예하 주요 직위자들과 화상회의(VTC)를 갖고 지작사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국민의 부름에 부응하여 ‘코로나 19’ 범정부 대응지원, 강원도 고성 산불 진화, ASF 방역 지원 등의 임무도 최선을 다해 수행해 준 것에 대해 격려했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GP 및 GOP 등 현행 작전부대는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를 갖추어야 함을 강조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교육훈련 만큼은 국방부와 각 군에서 하달한 지침을 바탕으로 방역대책과 안전관리체계가 갖춰진 가운데 실전적으로 실시하여 강한 전투력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 장관은 후방지역 방공진지 주변 지뢰제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 지원, 코로나19로 인해 농번기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 영농지원 등 ‘국민을 위한 군’으로서의 역할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뢰제거 작전과 관련 작전지역이 험한 산악지역이고 장병들이 무거운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작전을 수행하는 만큼 건강과 안전에 각별하게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장관은 4월부터 재개된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과 후반기 재개를 검토 중인 DMZ 평화의 길 재개방 및 노선확대, 판문점 견학 재개 등 ‘9・19 군사합의’ 이행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한 힘’으로 지속 뒷받침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과업이 대부분 지작사의 접경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경계작전, 방문객 출입절차, 안전보장 등의 조치를 유관부처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군사대비태세와 함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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