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엔아동기금(UNICEF) 집행이사국 6회 연속 진출
우리나라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에서 2021-23년 임기 유엔아동기금(UNICEF) 집행이사회(Executive Board) 진출이 확정되어 2006년 이래 6회 연속 집행이사국을 수임하게 되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은 전 세계 어린이를 차별없이 돕기 위해 설립된 유엔 산하 기구로 아동의 건강과 복지 증진 등을 위해 개도국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9년 재원 규모는 약 64억불이다.
UNICEF 집행이사회는 UNICEF의 주요 사업 및 행정에 대한 핵심의사결정기구로서 ECOSOC에서 선출하는 36개국으로 구성되며 이번 선거에서는 총 14개 이사국이 선출되었다.
최근 국제사회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우리 정부는 UNICEF를 통해 방역 물품을 제공하는 등 아동을 포함한 취약계층에 대해 코로나19 관련 인도적 지원 제공 중이며, 외교부는는 그간의 집행이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2021-23년 간에도 집행이사국으로서 전 세계 아동의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UNICEF 내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한-UNICEF 간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정부와 UNICEF는 2004년부터 매년 양자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전 세계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왔고,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지역 수인성질환·콜레라 예방 및 퇴치, 로힝야 난민 여성·소녀 지원, 무력분쟁하 아동 보호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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