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국의 WHO 탈퇴 통보 철회 환영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 강화 위해 미국과 협력 기대
정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 취임일에 미국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탈퇴 통보를 철회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22일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보건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보건기구[WHO]를 중심으로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미국 정부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7월 미국의 WHO 탈퇴 입장을 표명한지 1년 후인 오는 7월 탈퇴 효력이 발효될 예정이었으나, 바이든 대통령의 탈퇴 입장 철회에 따라 WHO 회원국으로서 자격이 유지된다.
한편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2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1948년 WHO 창설 이래 미국은 국제 보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복귀를 환영했다. (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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