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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란대사관 현장지원팀, 한국케미호 승선 영사접견

선원 하선 및 귀국 방안 지속 협의, 선박과 선장 조기 억류 해제 최선 노력 경주 예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2-04 오전 11: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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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측이 2일 우리 선장과 선박을 제외한 나머지 선원들에 대해 억류 해제를 통보해 옴에 따라 주이란대사관 현장지원팀은 3일  오후 4시(한국시간 21:30)부터 약 2시간 동안 라자이항 인근에 정박해 있는 한국케미호에 승선하여 선원을 면담하고 선원들의 하선 의사를 문의하는 한편, 선상 생활 여건과 선박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영사 접견은 지난 1월4일 한국케미호가 이란 당국에 억류된 이후 우리 영사가 이란측의 승인 하에 한국케미호에 승선하여 외국인 선원을 포함한 선원 전체를 면담한 최초 사례다.

 ▲ 주이란대사관 현장지원팀은 3일 오후 4시(한국시간 21:30)부터 약 2시간 동안 라자이항 인근에 정박해 있는 한국케미호에 승선하여 선원을 면담하고 선원들의 하선 의사를 문의하는 한편 선상 생활 여건과 선박 상황을 점검했다.ⓒkonas.net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한국케미호 선장과의 통화에서 선원들의 건강과 안부를 문의하고, 앞으로도 선장과 선박의 조기 억류 해제를 위해 정부로서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케미호 선장은 우리 선원 5명을 포함한 선원 20명 모두가 건강하다면서 그동안의 우리 정부 노력과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선장과 선박까지 조기에 억류 해제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외교부는 억류 해제된 선원들의 하선과 귀국에 대해 선사측과 협의 중에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 선장과 선박도 억류 해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빍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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