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유엔 가입 30주년, 또 다른 30년을 열다’ 국제포럼 개최

한-유엔 국제평화 파트너십 재조명, 다자무대에서 우리 외교의 미래 방향 모색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6-15 오전 10:28:57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외교부는 올해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맞아「유엔 가입 30주년 국제포럼」을 오는 1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대면·화상 복합 방식으로 개최한다.

 포럼은 「유엔 가입 30주년 : 또 다른 30년을 열다」를 주제로 한국과 유엔의 국제평화 파트너십을 재조명하고 다자무대에서 우리 외교의 미래지향적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온라인 생중계는 유엔 공식 미디어 사이트(webtv.un.org) 및 외교부 페이스북(www.facebook.com/mofakr.kr) 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지며 www.korea-un30.or.kr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개회식은 정의용 외교장관의 개회사에 이어 구테레쉬 유엔사무총장, 보즈키르 제75차 유엔총회의장,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및 한승수 제56차 유엔총회의장의 축사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3개 세션에는 국제평화・안보・인권분야의 주요 학계인사와 유엔 고위인사, 전직 주유엔대사들이 참석하여 각 주제별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세션1 “세계 석학들이 들려주는 유엔과 평화 이야기”에서는 이신화 한국유엔체제학회장(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사회로 리즈 하워드(Lise Howard) 유엔체제학회장이 국제평화를 위한 유엔 시스템의 작동 방식 및 유엔의 향후 발전 방향을 발표하고, 마이클 도일(Michael Doyle) 콜롬비아대 교수가 유엔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유엔 및 다자협력의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전 유엔 인권최고대표이자 현 국제평화연구소(IPI) 소장인 자이드 알 후세인(Zeid Al Hussein), 유엔 정무평화국(DPPA) 사무차장보 오스카 페르난데즈-타랑코(Oscar Fernandez-Taranco),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장인 강볼드 바상자브(Ganbold Baasanjav), 브렌단 하우(Brendan Howe)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참여한다.

 세션2 “전직 주유엔대사들이 들려주는 유엔 속 대한민국 이야기”에서는 신동익 전 주오스트리아 대사의 사회로 최영진·박인국·김숙·오준·조태열 등 다섯 명의 전직 대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재직 당시 경험담을 공유하고, 국제평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 및 미래세대를 위한 조언에 대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 “유엔과 함께하는 다음 세대를 위한 평화 이야기”에서는 유엔한국협회 부회장인 박흥순 선문대 교수의 사회로,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가 한국이 평화유지분야에서의 선도국이 되기 위한 향후 과제를 제시하고, 서창록 고려대 교수는 개발·인권·기후변화 분야에서의 진전을 평화 분야로 이어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전 국제형사재판소 당사국 총회의장 등을 역임한 권오곤  전 의장, 국제정치학회장 전재성 서울대 교수, 최동주 숙명여대 교수, 정은숙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장이 참여한다.

 외교부는 이번 국제포럼이 지난 30년간 한-유엔 협력관계를 반추하며 그간의 성과와 한계를 발판 삼아 한국과 유엔의 또 다른 30년을 열어가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3.3.22 수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서해 수호의 날, 그들을 기억하는가!
서해 수호의 날은 왜 생겼을까?‘서해 수호의 날’은 ..
깜짝뉴스 더보기
민원신청 때 가족관계증명서 종이제출 사라져
앞으로는 민원신청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를 종이서류로 발급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