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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24일 해단

유엔참전용사 마스크 지원, 122609 태극기 배지 캠페인’ 등 40여 개 사업 수행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6-23 오전 9: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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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총리 소속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약 1년 6개월의 활동을 마치고 24일 종료한다.

 위원회는 국무총리와 김은기 전 공군참모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정부위원과 참전용사 및 국방․통일․문화․시민사회 등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포함 총 31인(위원장 포함)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활동했다.

 위원회에서는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규정에 따라 사업 추진방향 및 종합계획 등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유엔참전용사 마스크 지원’, ‘유엔참전국 감사영상 상영’, 유해봉환식과 함께 거행된 ‘6․25전쟁 70주년 중앙행사’와, 미발굴 전사자 122,609명을 상징하는 ‘122609 태극기 배지 캠페인’ 사업을 통해 참전 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했으며, 8만여 국내 생존 6․25참전유공자에게 은화 형태로 제작된 ‘감사메달’을 수여하는 등, ‘기억․함께․평화’라는 주제 아래 크고 작은 40여 개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최초로 22개 6·25참전국 대표가 모여 평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유엔참전국 대표회의’와 ‘참전용사 후손 비전캠프’, ‘유엔참전국 장병 평화캠프’를 통해 평화의 미래를 모색하고 혈맹의 인연을 미래세대로 이어갈 기반을 다졌다.
 
 방역 마스크 지원사업은 국내외 언론 및 참전용사의 호평 속에서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라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외교부에서 선정하는 2020 공공외교분야 베스트 협업상과 한국피알(PR)협회에서 선정하는 해외피알(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단식은 24일 오후 6시 웨스틴조선(부산)에서 김은기 공동위원장 주재로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사업성과 영상 상영, 인사 말씀, 사업백서 전달, 기념패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회 활동은 ‘6ㆍ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규정’ 부칙에 따라 6월 30일 종료된다. 
 
 위원회는 “이번 70주년 위원회가 종료되더라도 6․25전쟁을 기리고 영웅들의 국가를 위한 희생을 기억․감사하며 유엔참전국과 우호 증진을 다지는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라며, “국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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