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바이든 "한국·대만·나토 주둔 미군 철수 생각 없어“

아프간과 근본적 차이…침략 당하면 미국 대응“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8-20 오전 9:09:04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로 인해 미국이 자국의 이익에 따라 언제든 동맹을 버릴 수 있다는 논란이 확산됨에 따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국과 대만, 그리고 유럽 주둔 미군을 철수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의 ABC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아프간과 대만, 한국, 나토, 즉 북대서양조약기구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면서 이들 국가가 다른 나라의 침략이나 적대적 행위에 노출될 경우 미국은 상호방위 조약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이들 나라와 맺은 방위조약은 아프간처럼 내전 상태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통합정부를 가진 상태에서 한 것이라며, 이들 정부를 "솔직히 악당들(bad guys)이 그들에게 나쁜 짓을 하지 못하도록 노력하는 나라”라고 평가했다.

 한편,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지난 17일 언론 간담회에서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말해온 것처럼 한국이나 유럽으로부터 우리 군대를 감축할 의향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1.10.20 수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북한 노동당 창건 76주년에 바라보는 북한군사력
북한이 올해 노동당 창건 76주년 행사를 열병식이나 무력시위 ..
깜짝뉴스 더보기
당신의 실패담이 성공담으로...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실패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