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동북아 방역협력 강화 의지 확산
외교부는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제4차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 상황에서 국가간 연대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1일 밝혔다.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은 전 날 저녁 열린 회의에서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국가간 연대ㆍ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었음을 강조하고, 협력체가 동북아 역내 보건안보 협력의 구심점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참여국들이 함께 지속가능한 협력틀 구축, 모범 협력사례 축적, 신규 사업 발굴ㆍ시행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협력체가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ㆍ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북한 참여 견인 노력을 계속해서 함께 경주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6개국 정부의 외교ㆍ보건 국장급 또는 부국장급 당국자 및 주한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력체가 작년 출범 이후 지난 두 차례의 과장급 화상회의를 통해 실질 협력사업 계획을 구체화해 온 것을 평가하고,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의료방역 물품 공동 비축제의 점진적 확대, 코로나19 대응인력 공동 교육ㆍ훈련 웨비나 개최(10월중), 신속통로 원칙문서(blueprint) 채택 등 연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가속화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참석자들은 최근 한ㆍ몽골간 의료방역 물품 공동 비축제 시범사업을 평가하고 이를 여타 참여국간 확대해 나가는데 대해 공감을 표하였으며, 앞으로 협력체 틀 내에서 보건안보 협력 모멘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 발굴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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