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회 방추위, ‘상륙돌격장갑차-II 사업’ 국내연구개발 추진
방위사업청은 28일 오후 제13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를 열어 ‘상륙돌격장갑차-II 사업’, ‘130mm유도로켓-II 사업’은 국내연구개발로 추진하고, ‘울산급 Batch-III 후속함 건조사업’ 및 ‘화생방정찰차-II(차량형) 사업’은 후속양산을 추진하는 것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상륙돌격장갑차-II 사업’은 현재 운용 중인 상륙돌격장갑차의 수명주기 도래 및 입체고속 상륙작전 발전추세를 고려하여 기동성 및 생존성이 향상된 차기 상륙돌격장갑차를 국내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036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약 2조 1,100억원의 총사업비가 소요되는 이 사업으로 해병대 상륙작전 능력 확보는 물론 국내 기술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130mm유도로켓-II 사업’은 접적해역에서 적 해안포 화력도발과 기습상륙을 시도하는 침투세력에 대응하기 위하여 130mm유도로켓-II 체계를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2~’33년이며, 총사업비는 약 3,800억원(추후 사업타당성 재조사를 통해 검토‧확정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적 해안포 및 기습상륙세력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이 강화됨은 물론, 연구개발 주관기관의 전환에 따라 국내 방산업체는 독자적인 국방연구개발 수행능력을 확보하고 국방과학연구소는 신기술과 핵심기술 개발 등에 연구역량을 집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급 Batch-III 사업’은 현재 해군에서 운용중인 Batch-I 및 Batch-II 호위함 보다 대공 탐지능력 및 생존성이 향상된 함정을 국내건조로 확보하는 사업으로, 노후화된 호위함 및 초계함을 대체하여 해군의 전투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16년~2028년이며, 총사업비는 약 2조 8,500억원이다.
‘화생방정찰차-II(차량형) 사업’은 원거리에서 화학작용제를 감시하고 경보하는 기능과 화학·생물학 작용제를 탐지하고 식별하는 능력을 보강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9~20’25년, 총사업비는 약 7,900억 원이다.
이 사업을 통해 원거리화학자동경보기, 화학 및 생물학 자동탐지기, 생물독소분석식별기 등을 장착함으로써 화생방 오염지역을 더욱 신속하게 탐지하고 실시간으로 결과를 전파하여 우리 군의 화생방 정찰작전수행 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방사청은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img_data/article/260923/260923_630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