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제139회 방추위, ‘상륙돌격장갑차-II 사업’ 국내연구개발 추진

‘울산급 Batch-III 후속함 건조사업’은 후속양산 추진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09-29 오후 3:21:46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방위사업청은 28일 오후 제13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를 열어 ‘상륙돌격장갑차-II 사업’, ‘130mm유도로켓-II 사업’은 국내연구개발로 추진하고, ‘울산급 Batch-III 후속함 건조사업’ 및 ‘화생방정찰차-II(차량형) 사업’은 후속양산을 추진하는 것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상륙돌격장갑차-II 사업’은 현재 운용 중인 상륙돌격장갑차의 수명주기 도래 및 입체고속 상륙작전 발전추세를 고려하여 기동성 및 생존성이 향상된 차기 상륙돌격장갑차를 국내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036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약 2조 1,100억원의 총사업비가 소요되는 이 사업으로 해병대 상륙작전 능력 확보는 물론 국내 기술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130mm유도로켓-II 사업’은 접적해역에서 적 해안포 화력도발과 기습상륙을 시도하는 침투세력에 대응하기 위하여 130mm유도로켓-II 체계를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2~’33년이며, 총사업비는 약 3,800억원(추후 사업타당성 재조사를 통해 검토‧확정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적 해안포 및 기습상륙세력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이 강화됨은 물론, 연구개발 주관기관의 전환에 따라 국내 방산업체는 독자적인 국방연구개발 수행능력을 확보하고 국방과학연구소는 신기술과 핵심기술 개발 등에 연구역량을 집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급 Batch-III 사업’은 현재 해군에서 운용중인 Batch-I 및 Batch-II 호위함 보다 대공 탐지능력 및 생존성이 향상된 함정을 국내건조로 확보하는 사업으로, 노후화된 호위함 및 초계함을 대체하여 해군의 전투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16년~2028년이며, 총사업비는 약 2조 8,500억원이다.

 ‘화생방정찰차-II(차량형) 사업’은 원거리에서 화학작용제를 감시하고 경보하는 기능과 화학·생물학 작용제를 탐지하고 식별하는 능력을 보강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9~20’25년, 총사업비는 약 7,900억 원이다.

 이 사업을 통해 원거리화학자동경보기, 화학 및 생물학 자동탐지기, 생물독소분석식별기 등을 장착함으로써 화생방 오염지역을 더욱 신속하게 탐지하고 실시간으로 결과를 전파하여 우리 군의 화생방 정찰작전수행 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방사청은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30 수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베트남에 북한군 참전 기념물 설치…北국방성, 제막식 참석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북한 인민군 참전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