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잠수함 공격용 ‘경어뢰 성능개량 사업’ 국내 기술로 개발 추진
제14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개최
대잠수함전을 수행하는 수상함정에서 운용중인 적 잠수함 공격용 경어뢰의 성능개량 사업을 국내 업체가 연구개발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1일 오후 제14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를 화상으로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경어뢰 성능개량 사업’은 ’28년까지 총사업비 약 1,600억 원이 투입된다. 방위사업청은 이 사업으로 적 잠수함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이 강화됨은 물론, 군은 선진국 수준의 경어뢰를 확보하고 국내 방산업체는 독자적인 수중 유도무기 연구개발 수행능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방추위는 이날 GPS유도폭탄(2,000lbs급)의 구성품(4종) 중 유도키트는 FMS로 확보하고, 관통형 공탄체는 ENF社 BLU-109/B, 파편형 탄체는 Elbit社 MK-84, 신관은 Orion社 ID260MF로 기종을 결정했다. 계약은 연내 체결할 예정이다.
‘GPS유도폭탄(2,000lb급) 4차 사업’은 현재 공군에서 기운용 중인 GPS유도폭탄(2,000lbs급)의 부족소요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27년까지 총사업비 약 4,700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적 주요 비대칭 위협 표적에 대한 전천후 정밀공격이 가능한 전력을 적기 확보함으로써 우리 군의 항공작전 수행 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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