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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관, 덕워스 미국 상원의원 면담...한미관계 등 논의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확대, 한국 기업들의 미국 내 활동 지원 등 요청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06-03 오후 2: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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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 장관이 3일 태미 덕워스 상원의원(민주/일리노이)을 면담하고 한미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박 장관은 “지난 5월 21일 한미정상회담이 양 정상간 공통의 가치와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며, “이를 통해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격상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미가 자유민주주의·인권 등 공유 가치를 바탕으로 안보뿐 아니라 경제·기술 분야에서 한반도를 넘어 글로벌 차원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한국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보다 많은 책임과 기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덕워스 의원은 박 장관의 취임과 성공적인 한미정상회담을 축하하고, 한국 신정부 출범 후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히 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했다.

 아울러 덕워스 의원은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해 나가는 것을 환영한다”고 하고, “한미동맹에 대해서는 의회 내 초당적 지지가 있다”면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는데 있어 미 의회에서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강력한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확대, 우리 기업들의 미국 내 활동 지원 등에 대한 미 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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